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오지오 CD (문단 편집) == 역사 == [[네오지오]] 소프트의 가격이 일반 게임기의 3배 정도였기 때문에 신규 소비자들의 접근성 향상과 이식도 개선을 목표로 출시되었다. 일본에서는 49800엔(439달러), 북미에서는 [[1995년]] [[10월]] 399달러로 출시되었으며, 게임 소프트 가격도 일본에서는 7000엔대(70달러), 북미에서는 49~79달러대로 매우 저렴했다. 아케이드 퀄리티의 값비싼 [[네오지오]] 게임을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집에서 즐길 수 있을 계기가 될 거라 생각했지만 게임기 자체의 가격은 여전히 비쌌고,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다른 게임기에서도 네오지오에 밀리지 않는 만족할 만한 이식도를 보여줬기 때문에 네오지오 CD만의 메리트가 적었다. 결정적으로 고 퀄리티+CD-ROM = 엄청난 로딩 시간으로 인해, 말이 네오지오지 개발 방법론으로 보면 거의 다른 게임기라서 개발 단계에서 네오지오와 네오지오 CD를 모두 그려할 수 없는 문제가 있었다. 이 문제는 게임 용량이 커지기 시작하는 1996년부터 부각되기 시작했는데, 그렇다고 램을 더 이상 늘릴 수도 없었기에 애니메이션 패턴이 대거 삭제되기 시작했다. 개발자 인터뷰에 따르면 초기작인 [[아랑전설 스페셜]] 때부터 이미 [[기스 하워드]]의 옷이 휘날리는 문제로 애니메이션 패턴을 전부 넣기 버거운 상황이었다고 한다. 이런 식으로 이식작들의 로딩과 애니메이션 삭제 문제 등이 점점 심각해져 이식도는 갈수록 떨어져만 갔다. 애니메이션 패턴이 너무 많아서 캐릭터 크기를 줄여버린 [[용호의 권 외전]], 캐릭터가 4명 등장하기 때문에 아예 이식을 포기한 [[풍운 슈퍼 태그 배틀]] 같은 타이틀도 있다. 1995년 12월 29일에 좀 더 작아졌고 2배속 CD-ROM 드라이브를 장착한 네오지오 CD-Z를 내놓았다. 확실히 2배속이라 읽기 속도에 분명한 차이는 생기긴 했다. 그러나 당시 세가 새턴과 플레이스테이션의 게임과 다르게 네오지오 CD의 게임은 대부분 데이터 트랙과 [[CD-DA]] 트랙이 같이 있는 혼합 모드로 구성됐는데, 데이터 트랙이 CD의 규격상 읽기 속도가 느린 안쪽에 기록했던 반면 최대 읽기 속도를 낼 수 있는 CD의 바깥쪽에 CD-DA 트랙을 기록해 버리는 바람에 느린 부분에서는 여전히 느렸다.[* 이는 [[PC 엔진]], [[PC-FX]]와 [[메가 CD]] 등의 CD 게임들이 똑같이 겪고 있는 문제였고 이것이 체감 로딩을 느려지게 만든 원인이었다. 다만 [[세가 새턴]]과 [[PlayStation(1994)|플레이스테이션]] 이후의 CD 게임은 1995년부터 CD-DA와 데이터 트랙을 1개의 CD에 동시에 기록할 수 있는 멀티 세션에 대한 규격인 블루북이 등장하면서 혼합 모드 CD가 서서히 사라졌고, 그마저도 최대한 바깥쪽 트랙에 데이터를 위치시키기 위해 안쪽 트랙에 [[더미 데이터]]를 집어넣는 등의 꼼수를 썼기 때문에 로딩이 개선된 것으로 느껴질 수 있었다.] [[1997년]] [[3월]] 가정용 [[네오지오]]와 함께 생산 종료 되었고, [[1999년]] [[12월 2일]] [[더 킹 오브 파이터즈 '99]]를 마지막으로 소프트웨어 출시도 중단되었다. 총 판매량은 57만 대로, 그 중 45만 대는 일본에 팔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